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토퍼 마이클스 (문단 편집) === 코치로서 === 2013년 7월 무렵 CLG의 코치로 임명되었다. 물론 훨씬 전부터 LCS팀중 하나에게 전략 분석가로 해주고 있다고 밝혔었었고, CLG PR 담당인 Kelby와도 친해 CLG일꺼라는 추측이 대부분이였고, 더블리프트가 그의 이메일을 방송에서 읽는게 나와 기정사실이 되어있었다. 코치라고는 해도 팀 운영에 관해 크게 관여하는 직책은 아니고 한국에 머물면서 온라인상으로 선수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정도의 역할이라는 모양. 문제는 선수들이 잘 안듣는다고 한다. 몇번이고 트윗으로 누구라고 지칭은 안했지만 답답함을 드러낸적이 있다. 선수들이 전략적 견해가 부족하다고 보고 손자 병법서를 읽어보기를 권하기도 했다고 한다. 다만 코치로써의 평은 많이 안 좋은 편. 이 여론은 본인이 직접 밀착 코칭하고 난 다음 붙은 2014 LCS NA Playoff Summer에서 그동안 다전제에선 한번도 지지 않았던 Crs를 상대로 완벽하게 지면서 이 여론은 점점 더 늘어나기 시작했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e-Sports계의 [[허구연]]이라고 해도 될지도.[* 허구연 해설은 85년 청보 핀토스 감독을 맡을때만 해도 해박한 야구 지식을 자랑하는 최고의 해설자중 한명 이였다. 그리고 그 해 청보 핀토스는 꼴지였다.] 사실 몬테 본인도 코칭의 어려움을 토로했고 말처럼 모든 것이 다 되는 것은 아니지만, 하필 CLG가 멍청한 픽밴으로 본인이 완전히 무시했던 [[보이보이]]의 챔프폭을 전혀 공략하지 못한데다 본인이 평범한 서포터라 평가했던 [[엑스페셜]]까지 맹활약하면서 절대 좋은 소리를 듣기는 힘든 상황이다. 어느 정도 평가가 갈리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팀에 부족함이 많은 상황에서 전지훈련 후 어설프게 한국 메타를 따라하려다 이도저도 아니게 되었다는 것이 중평. 게다가 LCS 마지막 주를 버린 주제에 상대방인 커스에 대한 기본적인 분석조차 결여된 픽밴을 보여주었다. 거기다가 TSM의 레지날드가 작정하고 몬테를 까면서 현재 몬테에 대한 의견은 점점 안 좋은 쪽으로 흐르는 편. 재미있는 점은 로코도코가 몬테의 추천으로 TSM의 코치가 되었는데, 레지날드는 몬테에 대한 의견을 말하는 블로그에서 거의 CLG가 몬테에게 사기를 당하고 있다는 수준으로 몬테에 대한 강도높은 비난을 하였다. 레지날드는 CLG 멤버들에 대한 비난은 하고 있지 않지만 몬테에 대해서만큼은 굉장히 공격적인 상태. 특히나 몬테가 쏘린과 함께하는 롤 토크쇼인 서모닝 인사이트에서 심심하면 다른 팀들을 까고 그랬던 만큼 몬테에 대한 호의적인 의견은 별로 없는 상태. 사실 쏘린이 강도높게 까면 몬테는 웃는 장면이 많았지만 쏘린이 원체 다른 팀들을 까대서... 사실 몬테와 레지날드의 싸움은 우리나라에 LOL판이 정착되기전 이여서 잘 알려지지 않았지 본인의 개인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부터 레지날드와의 갈등을 빚어왔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38&l=3213|간단히 정리 해놓은 레딧 번역글]] 그리고 CLG가 3대떡으로 발린 시점에서 징크스 패시브 마냥 레지날드가 날뛰는 중이다. 그러나 레지날드가 저렇게 나대서 좋은 소리만 들을 일은 아닌 것이, TSM도 '''운영이 나빠서''' 아직 롤드컵 진출을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다. CLG와 TSM의 차이는 그냥 링크와 비역슨의 차이일 뿐이라고 TSM을 혹평하는 의견도 존재. 그 결과 CLG는 Dignitas에 3:1로 져 강등전으로 떨어졌고 경쟁과 다툼이, TSM은 LMQ에게 3:2로 승리하며 롤드컵 진출에서는 경쟁과 다툼이 사라졌다. 그리고 TSM은 우승했다. 결국 승강전으로 간 책임을 지고 CLG의 코치에서 내려갔다. 그리고 그가 떠난 CLG는 승강전에서 패패승승승이라는 희대의 예능을 보여주며 겨우 잔류에 성공. 후임자는 디그니타스의 코치였던 [[윌리엄 리|스카라]]. 승강전에서 CLG가 보여준 모습을 보면, 비선수출신인 몬테의 코치로서의 한계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고 볼 수 있다. CLG가 2부리그 팀에게 2승이나 헌납한 것은 픽밴과 운영을 포함한 전략 전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순수하게 개인기량의 문제였기 때문. 세라프는 그나마 상대 탑솔이 구멍이었기에 승강전에서만큼은 상대를 압도했지만, 링크는 라인전에서 상대 오리아나를 왕귀시키는 막장 경기력을 보였고 3세트부터 오리아나를 밴하고 나서야 나머지 선수들의 캐리로 겨우 이겼다. 그러니까 성적이 추락한 시점에서 CLG의 문제는 타 북미팀보다 떨어지는 운영이 아니라, 탑미드의 심각한 개인기량이었다는 이야기. 세라프는 솔랭과 스크림 파괴자로 명성이 자자했으나 방송 울렁증이 심했고, 링크의 LCS 초반 폼과 후반 폼의 차이가 사실상 CLG의 성적을 결정했던 것이다. 덱스터의 약발이 다했다느니, 봇캐리 전략이 파해당했다느니 하던 것은 사실 링크 탓이었던 것.[* 그런데 기묘한 것이 링크는 원래부터 솔랭과 스크림 폼은 시망이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상하게 서머 초반 대회에서만 캐리를 했다고. 이런 루머가 사실이라면 몬테 입장에서는 정말 뭘 어떻게 할 수가 없었을 수도 있다.] 결국 몬테는 분명 SI에서 후반 추락의 이유를 다른 팀보다 솔랭을 적게 돌린 탓으로 본다고 제대로 말해놓고, 아무리 세라프의 비자 탓이 있다고는 하지만 엉뚱한 한국 전지훈련으로 시간만 낭비한 셈이 되었다. 플레이오프에서 롤챔스 스타일의 픽을 했으나, 피지컬과 운영 이해도가 전부 받쳐주지 않아 그냥 시망급 경기력이 나왔다. 한국 와서도 스크림 잡는 것 외에는 선수들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했다는 것을 보면 명확한 비선수출신의 한계. IEM에서 기정사실화된 링크와 덱스터의 불화,[* 몬테는 레딧에서 진행된 ama에서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본인이 떨어져서 코치를 한 것 때문에 팀원들 사이의 불화가 있었음을 너무 늦게 알아차렸다는 것을 말아먹은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한국 전지훈련을 할 때에나 알아차렸고, 이미 너무 늦은 상태였다고.] 그리고 시즌 5에서 갑자기 회복된 링크의 폼을 보면 그냥 팀원 불화로 망한 것일지도. 여담으로 이 CLG 경력 이후로 북미를 더욱 더 극딜하기 시작했다. 다만 그가 지지하던 유럽의 SK Gaming이 시즌 중반부터 그의 성에 차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럽>북미 설은 철회한 지 오래다. 이후 TSM, C9, TIP 등에 대해서는 칭찬할 부분은 칭찬해주고 있다. 사실 TSM과의 라이벌관계와 과도한 디스 이야기를 하지만 시즌 4 서머시즌 당시에도 시야장악 문제가 해결되면 TSM이 C9을 이기고 우승할 수 있다고 인정했고 이 예측이 들어맞는 등 특별히 TSM만을 깎아내린다고 보기는 어려움이 있다. 오히려 CLG 탈퇴 후 CLG 디스에 맛이 들렸다. 스카라의 CLG가 결국 막장 픽밴과 함께 멸망했으나 몬테 또한 부족한 면이 있었던 만큼 코치로서 크게 재평가받지는 못하고 있다. 그리고 링크가 탈퇴후에 적은 폭로글에서 몬테가 '''스크림 끝나자마자 바로 방문을 나갔다'''라는 말을 하면서 더욱 더 몬테의 코칭은 안 좋은 쪽으로 평가 받았다. 덤으로 몬테가 좋은 선수 좋은 경기에 오랫동안 노출된 평범한 해설이라고 디스했다.[* 그런데 그렇게 심한 디스라고 하기는 뭐하고 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평가다. 해설자 세계에서 몬테의 포지션 자체가 김동준과 비슷하게 얕고 넓은 측면이 있기 때문. 현재 각 지역에서 자리잡은 선수 출신의 전문적 해설들에 비해 몬테가 가진 장점은 영어가 되는 OGN 해설자로 LPL까지 영역을 넓혀 부지런히 4지역 리그를 챙겨보고 메타의 충돌과 선수의 기량을 비교하려 노력하는 것이다.] 지금껏 이 항목에서 비판한 부분은 비선수 출신의 한계와 원격 코칭이라는 무리수의 실패[* 물론 얼라이언스와 갬빗의 코치였던 레비아탄은 원격 코칭으로 얼라이언스의 LCS 우승과 갬빗의 IEM 지역대회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하지만 레비아탄 역시 맡는 팀마다 불화설과 함께 그가 떠나면 팀이 터진다는 점에서 LOL판 원격코칭의 한계를 완벽히 극복한 것은 아니다. 김몬테에게는 비선수 출신이라는 신뢰도 면에서의 약점도 추가로 있었던데다 CLG의 막장 매니지먼트가 시너지를 내기도 했고.]로 해석할 수 있지만 저 말이 사실이라면 직업윤리 측면에서 비판을 받을만하다. 다만 몬테가 트위터에서 '나는 절대 선수들을 버린 적이 없다'고 반박한데다 현재, 혹은 이전 CLG의 멤버들 중 다수로부터 링크의 글이 정도는 다르지만 주로 반박되고 있는 추세인지라 다소 과장이 섞인 것 아닌가하는 이야기도 있다. 대부분의 다른 CLG 관계자들은 몬테에 대해 긍정적인 말을 잘 해주지 않으나 정글러였던 덱스터는 AMA에서 몬테의 지식 중에 자기가 생각해보지 않았던 부분이 있어 정글링에 도움을 받기도 했다고 말을 해 주었다. 다만 이건 코치 역량에 한정했을 때의 이야기고 덮맆과 핫샷에 대한 상호 언급을 보면 링크 외의 다른 팀원이나 관계자들과는 나쁘지 않게 헤어진 듯하다. 일단 본인의 언급으로는 한국에 남는 것과 미국으로 가서 코치를 하는 것 중 한국에서 캐스팅을 하는 것을 선택한 것이라고. 롤드컵 진출팀이 확정되고 SI에서는 여전히 한국빠이자 북미 비하 전문가의 모습을 또 한 번 보여주었다. 다들 유럽의 폭망과 북미의 비상을 예상하지만 생각보다 손가락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TSM을 제외한 북미팀이 선전하기 힘들거라고... 반면 G2에 대해서는 G2의 약점으로 꼽히는 익스펙트를 강하게 지지하면서 퍽스의 롤코만 줄이면 G2가 저력이 있다고 보았다. 그리고 2016년 롤드컵에서 한국팀 셋이 모두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면서 또 한 번 해외팬들은 이를 부득부득 갈게 됐고, TSM의 탈락이 확정되자 아예 살인 협박까지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 TSM은 몬테도 기대를 꽤 했었는지 다음날 TSM의 준비성과 노력을 칭찬하고 앞으로 더 잘해주길 기원한다는 동영상을 올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